【기자수첩】운명(運命)을 극복(克服)하라!-가난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을 극복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自身)이다.
[JM저널=원충만 수도권취재본부장] 운명(運命)을 극복(克服)하라!
'부(富)의 대물림' 이란 말이 있다.
어느 보고서에 의하면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람이 가난을 탈출할 확률은 5%(?)에 불과하다고 한다.
한 마디로 부모가 가난하면 성공할 확률이 크지 않다는 의미(意味)가 된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면 우선 출발선이 다르고, 교육(敎育)의 질 면에서도 불리하기 때문이다.
가난의 고통(苦通)을 뼈저리게 느끼고 더욱 치열하게 노력해야만 가난의 대물림을 탈출할 수가 있다.
가난한 것은 자신의 잘못이 아니지만, 가난을 극복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自身)이다.
가난뿐 아니라 많은 비극적 운명 또한 마찬가지다.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변명(辨明)하지만 그 또한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
비극적인 운명 앞의 당신이라면, 선택(選擇)은 두 가지뿐이다.
운명에 굴복(屈服)하거나 발버둥이라도 쳐보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비극적(悲劇的) 운명은 끊임없이 대물림 될 것이다.
발버둥치고 안간힘을 쓰라!
정말 비참한 것은 발버둥 칠 용기(勇氣)마저 없다는 사실에 있다.
<출처: 삶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는 책> 중에서 JM저널리스트 원충만 (굿모닝 해피데이!)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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