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책을 읽는 자가 세상(世上)을 지배한다!-책은 시대의 파도를 헤쳐 나가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JM저널=원충만 수도권취재본부장] 책을 읽는 자가 세상(世上)을 지배한다! ◇책은 시대의 파도를 헤쳐 나가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습관은 길들여지면 참 무섭다!
습관(習慣)이란(?) 인간으로 하여금 '어떤 일이든지 하게 만든다.'
건강을 위해 운동(運動)을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런데 열에 여덟은 중도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빠서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이 그들의 옹색한 설명이다.
그렇지만 주변사람들은 그들의 '의지박약'을 탓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필자는 그것이 꼭 의지(意志)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의지를 실천하는 '방식(方式)'이 관건이지 의지 그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의지가 강한 사람이고, 실패한 사람들은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는 이분법적(二分法的)인 생각은 논지의 핵심을 잘못 파악한 것이다.
'의지를 습관화' 하는 '방법의 합리성' 이 결심의 실행력(實行力)을 좌우한다.
아울러 자신이 처한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서 적절한 수준의 방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실천하고 보자며 막무가내 식으로 밀고 나간다면 낭패(狼狽)를 보기 십상이다.
성공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의 차이는 '의지의 정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습관' 에 있다.
파스칼은 '습관은 곧 우리의 본성(本性)이다' 라고 했다.
"습관이 모든 행동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運命)의 열매가 열린다.
<출처: 책, 인생을 사로잡다> 중에서 JM저널리스트 원충만 (굿모닝 해피데이!)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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