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우리는 마음을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다.”-당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원하는 것을 지금 실행하라.-
[JM 저널=김창호 기자] 교육, 성장 배경, 국적, 종교는 당신이 성취해내는 능력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성취해내는 능력은 오직 당신의 마음 상태에 달려 있다. 오직 마음 상태만이 어떻게, 무엇을, 언제 이뤄낼 것인지를 결정한다.
인간이 자신의 마음을 소유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인류에 대해 알고 있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심오한 사실이다.
우리는 마음을 우리가 원하는 대로 색칠할 수 있다.
마음을 보다 높은 곳으로 쏘아 올릴 수도 있고, 시궁창으로 처박을 수도 있다. 마음을 통해 자신을 성공하게 만들 수도 있고, 실패하게 만들 수도 있다. 마음의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원해야 한다. 불타는 열망으로 원해야 하고, 뭔가를 해야 한다. 뭘 해야 할까?
실행이다. 당신의 상황에 맞는 것을 실행에 옮겨야 한다. 당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상황에서 적합한 것을 실행해야 한다. 개인의 성취를 보여주는 많은 사례 중 특히 소개하고자 하는 사례가 있다.
바로 헬렌 켈러(Helen Keller)다.
헬렌 켈러는 말하고, 듣고, 볼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어릴 때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갓을 믿었다. 들을 수도, 볼 수도,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인데도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상상이 되는가?
더 나아가 헬렌 켈러는 전 세계 모든 여성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고등 교육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 됐다. 그리고 모든 신체 감각을 온전히 가지고 있는 여성들보다 더 대담하게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놀랍게도 그녀가 들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진동을 통해서였다. 그녀는 상대방이 말할 때 상대방의 입술에 손을 대고 오로지 손끝의 진동을 통해서 말을 들을 수 있다.
평생 상상할 수 없는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그녀가 삶의 즐거움을 얻고, 사회에 봉사하며, 사람들에게 강연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지 않은가?
육체의 장애는 때론 놀라운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 올바른 마음 자세만 있다면 많은 것이 부족해도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신념을 가지려면 당신이 원치 않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당신이 원하는 것에 마음을 집중하라.
《나폴레온 힐, 나폴레온 힐 부자수업》 중에서
※헬렌 켈러(Helen Keller, 1880.6.27~1968)는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태어났다. 태어난 지 19개월 되었을 때 심한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하다 간신히 살아났으나 그 여파로 청각과 시각을 잃었다. 그녀의 부모는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권유로 보스턴에 있는 퍼킨스 맹아학교에서 앤 설리번을 헬렌의 가정교사로 모셔온다.
앤 설리번과 헬렌이 함께한 초기의 이야기, 다시 말해 헬렌이 정신적, 지적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룬 시기의 이야기가 이 책 속 『내가 살아온 이야기(The Story of My Life )』에 담겨 있다. 이 이야기는 1902년 《레이디즈 홈 저널》에 맨 처음 발표되었다. 헬렌 켈러는 1904년 가정교사 앤 설리번의 도움으로 비장애인도 힘들다는 래드클리프 대학 졸업이라는 과업을 성취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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