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충만 수도권취재본부장

[JM저널=원충만 수도권취재본부장] 행복(幸福)은 '땀'이고 행운(幸運)은 덤이다.

인생은 내가 땀 흘린 만큼 행복을 건네준다.

행복을 건네줄 때 행운도 조금씩 챙겨준다.

그러니까 내가 땀 흘려야지! 하고 마음만 먹으면 행복은 물론 행운까지 덤으로 받을 수 있다.

단, '땀'보다 '덤'을 더 기대해서는 안 된다.

그건 상도에도 맞지 않고, 인생도 그런 밑지는 거래는 안 한다.

신은 당신을 위해 '인생' 이라는 '곡'을 만들었고 '가사'는 당신 몫으로 남겨 놓았다.

어떤 가사를 붙혀도 좋다.

후렴이 있어도 좋고, 2절 3절이 있어도 좋다.

사투리도 좋고 비속어도 좋다. 다 좋다.

하지만, 딱 하나 '표절(剽竊)'만은 안 된다.

남의 인생을 당신이 노래할 이유는 64분의 1박자만큼도 없기 때문이다.

가만두면 녹스는 철과 같은 인생!

당신은 녹슬지 않기 위해 어떤 몸부림을 치고 있는가...?

"배려(配慮)라는 한 '땀'이 가면 사람이 온다.

남을 잘 웃기는 사람 곁에 열이 모인다면,

남의 말에 하하 잘 웃어 주는 사람 곁엔 스물이 모인다."

<출처: 소중한 것은 한 글자로 되어 있다> 중에서

JM저널리스트 원충만

(굿모닝 해피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