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리더에게 소통은 곧 경청(傾聽)이다.-세련된 화법(話法)은 듣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JM저널=원충만 수도권취재본부장] 리더에게 소통은 곧 경청(傾聽)이다. 세련된 화법(話法)은 듣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인간은 선천적(先天的)으로 말하기를 즐긴다.
반면, 남의 말을 듣는 데에는 말하는 것만큼 관심(關心)을 두지 않는다.
대화의 가장 큰 목적은 타인과의 의사소통이다.
효과적이고 원만한 의사소통 없이 성공(成功)을 거둘 수는 없다.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의견(意見)을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남의 의견은 무시한 채 자기 주장만을 되풀이 하는 사람은 타인을 배려(配廬)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결국 '우물 안 개구리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다.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줄 아는 사람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보편타당한 의견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우리 중에 그 누구라도 성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어떤 찬사에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사람도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라는 데일 카네기의 말을 기억해야 한다.
유능한 리더가 갖고 있는 공통적(共通的) 특성(特性)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소통(疏通)과 코칭'이다.
사람은 잘 변화지 않는다. 수십 년간 익숙해진 것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다.
따라서 없는 것을 있게 하려고 시간 낭비를 하기보다는 오히려 갖고 있는 것을 밖으로 이끌어낼 줄 아는 리더가 바로 당신이다.
<출처: 리더가 답이다> 중에서 JM저널리스트 원충만 (굿모닝 해피데이!)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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