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으로 석남1동 청소년 5명에게 각각 3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석남동에 소재한 두레나눔의쉼터는 작은 정성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그 뜻에 따라 설립 첫해인 지난 2013년도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지원, 양곡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기원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진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건 동장은 “청소년을 위한 후원에 참여해주신 두레나눔의쉼터의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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