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전한 사회를 위해 기억해야 합니다 여전히 아픈 세월호 참사 10주기완전한 진상 규명과 국가 책임의 자세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어
4월16일, 열번째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차디찬 마음은 녹기가 어렵습니다.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세월호 304명의 희생자는 4월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대형 참사는 여전히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세월호 진상규명과 함께 밝혀내야 할 것이 자꾸 늘어만 갑니다. 그러므로 더디지만 결코 멈출 수 없는 걸음입니다.
안전한 사회를 위해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상 규명이 제대로 되고, 책임자 처벌도 확실하게 되어야,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바람이 된 세월호 304명의 아이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유가족 여러분들의 애달픔도 기억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함께 기억하고, 함께 걸어나가겠습니다.
2024년 4월 16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대변인 이연주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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