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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개선사업 추진

유환욱 기자 | 기사입력 2023/11/24 [09:40]

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개선사업 추진

유환욱 기자 | 입력 : 2023/11/24 [09:40]

▲ 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개선사업 추진


[뉴코리아저널=유환욱 기자]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취약계층의 초, 중고생 가정의 환경개선을 위해 ‘북삼동 꿈꾸는 공부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북삼동 꿈꾸는 공부방’은 학생들의 학업 능률을 향상하고 가정의 공부방을 개선해 주는 사업으로, 북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책상, 의자, 침대, 책장, 서랍장, 행거 등을 지원, 공부방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화시키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장애, 조손, 다문화 등의 취약계층 가운데 노후화된 가구 등 학업 여건이 열악한 곳에서 생활하는 학생의 가정을 선정, 본 사업을 통해 미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주고 있다.

한명희 위원장은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학생이 학습에 더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기뻐하는 학생의 모습을 보니 위원들과 함께 우리가 더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학생들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안정감을 찾으며,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상이 온통 혼란스럽다. 이 밝은 대명천지 문명사회에 눈을 훤히 뜨고도 당해야 하는 야만이 판을 치고 있으니 너무나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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