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저널=김명환 기자】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조국 전 법무장관 회고록 ‘조국의 시간’ 발간을 둘러싸고 자중지란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4·7 재보선 참패 이후 당내에선 2019년 ‘조국 사태’가 패배의 핵심 요인으로 지적되며 당 차원의 사과 필요성이 거론됐습니다.
하지만 막상 책이 발간되자 대선 주자들을 포함한 여권 전반이 다시 ‘친조국’과 ‘반조국’으로 쪼개지고 있습니다.
‘조국의 시간’에 환호하는 친문 강성 지지층이 있는가 하면, 조국 사태가 재소환되는 상황이 곤혹스럽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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