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저널=임철규 기자]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괘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괘법동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인재 회장은“부산에서 괘법동은 여인숙, 모텔, 고시텔 등 열악한 생활환경에 외롭게 거주하는 세대가 타 동에 비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설 명절을 맞아 그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됐다.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무료세무상담 지원도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탁금은 괘법동 관내 취약계층 80세대를 위한 간편식 세트 지원에 사용됐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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