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저널=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인천 한우리 봉사회는 지난 12일 (회장전대순.단장이지학)은2023사랑의 연탄봉사를 30여명의 회원들과 인천일원(미추홀구숭의4동)에 어려운 이웃 10가구를 선정 방문하여 연탄3,000장을 봉사를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생활,환경 문제 차량진입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비탈길에 위치한 취약 가구에도 연탄을 한장 한장 손으로 옳기며 값진 구슬 땀을 흘렸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등 훈훈란 장면을  연출했다.

본 봉사단체는 해마다 포스코인터네셔널,경인모터스,(사)인천가구발전협의회 후원으로 참사랑 실천봉사를 시행하는데 올해가 벌써 20회를 시행함에 회원들은 자긍심을 느끼고있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말에는 요양원을 방문하여 청소.세탁.목욕.주방식사등을 봉사함에 참사랑.참봉사.참예절의 실천을 본 보이고 실천을 하고 있다.

전대순 회장은 “고물가, 저임금으로 민생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 최전선에 내몰린 취약계층의 겨울은 더욱 춥고 매서울 수밖에 없다”며 “비록 연탄 한 장일 뿐이지만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