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충남 조치원읍 새내8길 조치원 시장에 위치한 ‘새마을 전집’은 그런 관념을 벗어난 전집이다.
해물과 여러 가지 재료의 조화. 엄마의 손맛 정성으로 최상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곳의 전집에는 11가지의 모듬전을 선보이며,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무, 대파 등 신선한 채소를 사용하여 부친다. 항상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고객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하는 식이다.
아울러 전은 설 주인장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들어진다고 했다. 그녀만의 조화와 부치는 온도 등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최상의 맛을 이끌어 낸다고 전했다.
종류로는 모듬전, 육전, 녹두전, 버섯전, 김치전, 장떡, 홍어전, 해물파전, 동태전, 동그랑전, 계란말이, 굴전 등이 있어 신선한 야채, 그리고 살아있는 입감을 돋군다. 식욕을 자극하는 신선한 재료들의 향연에 전이 익기만을 기다리게 만든다. 전은 만들어 팔다보면 식거나 맛이 없기 때문에 언제나 고객이 오면 바로 만들어 전맛이 일품이다. 그래서인지 고객의 입맛을 계속 당겨 어느새 주문하는 고객들도 많다.
가끔씩 파전과 막걸리가 떠오른다면 이곳의 풍미를 느껴보면서 영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3시까지(월,수,목,금,토,일) 휴무는 화요일이니 한번은 기족이나 연인이나 지인들 혹은 회사 회식으로 방문하기를 적극 추천한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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