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석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으로 장애‧질병이 있는 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안부를 확인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다.
찾아가는 반찬지원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진행되며 관내 후원업체로부터 빵을 지원받아 반찬과 함께 전달하고 있다.
김대중 공동위원장은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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