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2023년 상반기 프리셉터 교육 및 수료식 개최인천의료원 간호부,‘ 공감과 소통으로 신규간호사의 적응을 돕겠습니다. ’
지난 24일 인천의료원 간호부는 신규간호사의 병원생활 및 간호업무 적응을 돕기 위해 경력간호사를 대상으로 프리셉터 교육을 실시했다.
프리셉터(Preceptor)란 임상간호현장에서 숙련된 간호사가 1:1 멘토 역할을 수행하며 신규간호사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날 간호부에서 선발된 프리셉터 간호사는 병동 및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등 3년차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간호사로 구성됐으며 감염관리, 입원환자 간호, 수술 전·후 환자간호, 핵심임상 이론 및 술기, 병원현장에서의 의사소통, 스트레스 관리 등 부서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졌다.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은 “오늘 교육을 수료한 프리셉터 간호사도 사회에 첫발을 내딛던 순간이 있었으며, 입사 후 선배 간호사의 소중한 경험이 담긴 조언을 통해 성장했다”며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간호사에 대한 믿음과 함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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