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에 설립된 금강 홍순탁 장학재단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활동을 펼치는 것뿐 아니라 2020년부터는 해마다 물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기선 재단 이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설 명절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을 살피고 돌보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벌순 위원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금강 홍순탁 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양곡과 김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양곡과 김은 지역 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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