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저널=김명환 기자] 남해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점검하고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2022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23년 추진계획 △39사단 부대 개편사항 및 예비군 육성 지원사업 보고 △통합방위태세 대비 체계 강화를 위한 토의 등의 안건이 다루어졌다. 특히, 기관 간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을지연습을 비롯해 태풍 ‘힌남노’ 등 재난위기상황을 순조롭게 대처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앞으로도 재난 등 상황발생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하는 등 위기 극복을 위한 긴밀한 공조체계 및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장충남 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 유관기간 상호관의 긴밀한 협조체계와 방위대비태세 구축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