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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은?

박재만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12/08 [14:45]

특허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은?

박재만 대표기자 | 입력 : 2022/12/08 [14:45]

▲ 특허청


[뉴코리아저널=박재만 대표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2001년부터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선정한 ‘올해 최고의 발명품’을 매년 발표하고 있는데요.

올해 11월에 발표한 ‘2022년 최고의 발명품’에 소개된 한국 제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삼성전자 ‘갤럭시 S22 울트라’

갤럭시 S22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 펜 기능과,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4mm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올해 초 출시된 제품입니다.
타임은 선정 이유에 대해, 갤럭시 노트의 펜 기능을 포함한 것이 매우 성공적이고 창의적인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펜 기능을 통해 최고 품질의 사진과 비디오를 효율적으로 편집할 수 있다고 평가했죠.

◆ LG전자 ‘틔운’

‘틔운’은 꽃·채소·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 생활가전입니다.
타임은 ‘틔운’을 ‘2022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하며 “식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한국에서는 틔운만 있으면 된다”라고 소개했습니다.

◆ 서울시 ‘메타버스 서울’

메타버스 분야에서는 서울시가 전 세계 도시 최초로 구축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버스 서울’이 선정됐습니다.
메타버스 분야에서 선정된 발명 중 공공분야인 것은 ‘메타버스 서울’이 유일하다고 하는데요.
서울시는 11월 말 관련 서비스 공식 운영을 시작한 뒤 메타버스 2단계와 3단계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전기차가 외부 전자제품에 교류 전력을 공급하는 현대자동차 ‘V2L’, 삼성전자의 건전지가 필요 없는 ‘솔라셀 리모컨’, LG전자의 ‘클로이 서브봇’도 선정됐습니다.

2023년에도 전 세계에 소개될 한국 발명품을 응원합니다. 
공정한 참 언론의식 을 바탕으로 정론직필. 촌철살인의 언론정신으로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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