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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돈나 가수 민해경을 보고나서

데뷔 40년차에 1980년 1집 앨범“누구의 노래일까이며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입력 2022/10/01 [19:34]

한국의 마돈나 가수 민해경을 보고나서

데뷔 40년차에 1980년 1집 앨범“누구의 노래일까이며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 입력 : 2022/10/01 [19:34]

 

▲ 가수 민해경과 기자


8회 2022년 대구포크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오후 6시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금까지 3년 만에 돌아온 대면 공연이라선지 지난 2020년과 2021년 페스티벌은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형식으로만 진행하여 크게 관객이 보는 재미가 없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가수 강인원이 총감독을 맡았다지난 2017~2019년에 이은 3년 만의 총감독 복귀였다.

 

아울러 이번에 출연진도 화려하다가수 이솔로몬박창근민해경송창식김명상정은주 등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환호와 함성을 받았다특히 記者는 대구 달서구 출신으로 80년대 말 댄스 가수, 80년대 한국의 마돈나로 인기를 얻은 민해경(61)을 잠시나마 분장실에서 만나볼수 있었다.

 

그녀는 데뷔 40년차에 1980년 1집 앨범누구의 노래일까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보고싶은 얼굴”, “내마음 당신곁으로”, “그대모습은 장미“, ”사랑은 이제 그만“,”보고싶은 얼굴“ 등으로 지금까지 중장년층에게 향수와 추억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계획을 물으니“ 항상 저에게 많은 성원과 박수를 보내주시는 팬들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고 예전 발표한 ”WE LOVE YOU“ 가끔씩 들어주세요.”라고 웃으며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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