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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음악회 열어

오는 26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원봉사단체 초청 “희망을 노래海”

박재만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6:07]

해양경찰청,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음악회 열어

오는 26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원봉사단체 초청 “희망을 노래海”

박재만 대표기자 | 입력 : 2022/05/25 [16:07]


[뉴코리아저널=박재만 대표기자] 해양경찰청은 오는 26일(목) 해양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 음악회’를 개최하여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인천시 자원봉사단체 등 70여명을 초청해 힘든 시기를 이겨 내고 있는 분들과 함께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설운도, 조정민, 나태주 등 인기 가수와 성악가 정경 교수가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되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임도형과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래퍼 비와이(Bewhy)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노래‘바다의 영웅’과 ‘더 나은 바다로’를 공개한다.

여름철 해양 사고를 줄이기 위한 캠페인도 진행된다. 홍보대사가 구명조끼 착용과 생존수영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안전을 적극 홍보하며, 해양안전 퀴즈와 선물 증정으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대중들에게 꾸준한 인기가 있는 홍보대사 분들의 재능기부로 해양안전음악회를 기획했다”라며“아름답고 즐거운 음악을 통해 지친 마음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해양안전음악회는 해양경찰청 유튜브 에서도 생중계 되어 더 많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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