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저널=박재만 대표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뉴 노멀시대 담임교사로 살아가기 연수를 운영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 코로나19로 나타난 학생들의 사회성·심리·정서문제 회복을 위해 학생들과 담임교사가 시대 흐름에 맞는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함께 할 수 있는 학급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소통을 위한 SNS 활용법, 온라인 학급활동 노하우 공유 등 교사들의 디지털리터러시 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해당 연수에 참가한 인천효성중학교 진선미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었어 좋았다”며, “특히 자신의 의사 표현이 뚜렷한 요즘 학생들과 잘 지낼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성장하고,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민주시민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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