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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와 대우건설 광명15R구역재개발정비현장이 함께하는 동절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진행

김창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1/26 [09:43]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와 대우건설 광명15R구역재개발정비현장이 함께하는 동절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진행

김창호 기자 | 입력 : 2022/01/26 [09:43]


[뉴코리아저널=김창호 기자] 월 25일 화요일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 직영 봉사단 나눔누리터와 대우건설 광명15R구역재개발정비현장(소장 ‘박영범‘) 직원들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동절기 취약 계층 어르신 100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내복과 양말을 전달하는 동절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구름산도당굿보존회장무릉도원유튜브팬클럽일동에서 어르신을 위한 내복과 대우건설 광명15R구역재개발정비현장에서 양말을 지원하였다.

대우건설 광명15R구역재개발정비현장 박영범 소장은 ‘광명시의 재개발 현장에 근무하면서 광명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작지만 기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계실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나눔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나눔누리터 한 회원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울 수 있는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문안을 드리고 내복과 양말까지 전달할 수 있어 참여하는 내가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윤지연 센터장은 ‘동절기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물품 등을 지원해주신 대우건설 광명15R재개발정비현장을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살펴주신 나눔누리터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 관심이 필요한 시점에 기업과 자원봉사단이 협력하여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기업 및 단체들간의 협력을 유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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