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저널=박재만 대표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 제공으로 구민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자 202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지역방역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계양구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주민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일 6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우산수리재활용, 누리길 및 쉼터 관리 등을 한다. 지역방역일자리사업은 2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일 4시간씩 주 5일 근무이며, 참여자들은 선별진료소 업무 지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물품관리 지원, 구청사·구립 공공기관 발열체크와 표면소독 등의 사업에 배치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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