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의료복지 사각지대 혹한기 건강관리사업 간담회 개최관내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겨울이불 150채 전달
이날 오전 인천의료원 대회의실에는 사회복지시설인 청소년 쉼터 바다의 별 장정혁 소장을 비롯해 별마루 마재순 소장, 예꿈 탁진숙 소장, 한울타리 성태봉 소장, 꿈꾸는별 이정택 소장, 행복자리 이효진 관장, 하모니 한현숙 소장, 별바라기 이승철 과장, 우리들청소년쉼터 이범영 소장과 인천사회서비스원 장정화 팀장이 참석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건강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인천지역 9개 아동청소년기관과 1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시설이용자 325명의 건강검진과 독감무료접종사업을 실시한 인천의료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의 겨울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노인 건강관리사업 중심에서 더욱 규모를 확대해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역할수행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팀장 여숙명)은 연말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이불 150채를 준비해 간담회에 참석한 9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저작권자 ⓒ 뉴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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