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구 어린이교통체험안전 대구어린이교통랜드 변모상

에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조기교육과 체험으로 조성해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입력 2021/12/29 [13:50]

대구 어린이교통체험안전 대구어린이교통랜드 변모상

에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조기교육과 체험으로 조성해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 입력 : 2021/12/29 [13:50]

 

▲ 대구어린이교통랜드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예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조기교육과 체험으로 교통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어린이회관내에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육장을 2005년 12월 완공목표로 조성 했으며, 2006년 1월말 개원해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육장의 명칭을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어린이들의 참여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는 의미의 이름을 공모했었다.


대구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조기교육과 체험으로 교통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어린이회관내에 어린이교통안전체험교육장을 그해 12월 완공목표로 조성 했으며, 2007년 1월말 개원대비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참여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는 의미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대구어린이교통랜드」로 결정했다.


이번 명칭공모 입상자는 수성구 만촌2동 거주 김병철(56세)씨이다.

김병철씨는 그날을 회상하며 "우연히 어린이 놀이기구에 관심이 있어 응모지원 했는데 제가 당선돼 기뻤다. 당시에 상장과 50만원 상품권을 받고 바로 부모님께 선물했었다."고 지난일을 회상했다.


대구시는 어린이 교통랜드의 교육의 질과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전문 민간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했으며, 14년전 시의회 동의를 받는 즉시 수탁자 공모에 들어가 지금은 대구교통연수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어린이교통랜드」는 대구의 초등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등 1.000개교에서 연간 약 1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교육혜택과 안전체험을 하며 점차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줄어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해마다 바라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대구시#대구어린이교통랜드#김병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