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과 함께하는 민'경 합동순찰 캠페인 사진.©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뉴코리아저널=문상수 인천취재본부장] 인천서부경찰서(서장 김규행) 가좌지구대는 지난 7일 가좌지역대 자율방범대,부녀방범대 대원들과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관내 취약공원 대상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찰과 주민이 서로 협력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경찰력을 강력범죄 취약지로 집중하여 순찰을 하였다 .

특히 인천 서구 가좌동 관내 대한 신고 현황 등을 분석하여 순찰 장소를 선정하여 입체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범죄예방순찰 시 지역주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범죄예방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자율방범대 김영호 대장을 비롯한 대원 70명과 가좌지구대 김갑수 2팀장 등이 참여했다.

순찰을 하던중 주민들은 경찰과 자율방범대에 치안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근무자들에게 따뜻한 말을 하며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영호 가좌지역대장은 "자율방범대 차원에서의 범죄예방 활동 등에 의회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우리 사회에서 범죄를 뿌리 뽑고 준법의식을 확산하기 위해서는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매우 크다"면서 "앞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